국공채 투자·코스피 TR 추종…한화운용, 새 ETF 2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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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10일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와 ‘PLUS 200TR’ 등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신용 위험이 거의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ETF다. 6개월 이내의 초단기 국고채, 통안채 및 신용등급 AAA 이상의 채권 위주로 담는다. 지난 9일 기준 만기 보유 수익률은 연 3.5% 수준이며 ‘KAP 국공채MMF 지수(총수익)’를 비교지수로 한다.PLUS 200TR(토털 리턴)은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의 TR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총 보수는 0.01%로 국내 상장된 200TR ETF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신용 위험이 거의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ETF다. 6개월 이내의 초단기 국고채, 통안채 및 신용등급 AAA 이상의 채권 위주로 담는다. 지난 9일 기준 만기 보유 수익률은 연 3.5% 수준이며 ‘KAP 국공채MMF 지수(총수익)’를 비교지수로 한다.PLUS 200TR(토털 리턴)은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의 TR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총 보수는 0.01%로 국내 상장된 200TR ETF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