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북하게 쌓인 추석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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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1주일 앞둔 10일 서울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가득 쌓인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 전국에서 약 1925만 개, 하루평균 약 160만 개의 소포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임시 인력 2만여 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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