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미식의 향연
입력
수정
롯데호텔 서울, 가을 특선 메뉴 선보여롯데호텔 서울이 가을 특선 메뉴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특급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에서는 가을 꽃게와 도미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을철에 더욱 고소한 도미회는 더덕 초절임과 산수유 무장아찌 등을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한치살과 새우, 관자 등이 들어간 해물만두는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 면역증진 효과가 탁월한 동충하초를 넣어 건강까지 챙겼다.무궁화의 특제 간장 소스로 양념해 감칠맛이 일품인 간장게장과 솥밥, 된장찌개 등이 포함된 ‘무궁화의 가을’은 가장 인기 있는 무궁화의 가을철 대표 특선 메뉴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자연송이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선보인다. 풍부한 향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연송이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연산 송이버섯과 소갈비를 넣은 보양식 자연송이 한우 안심과 송이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자연송이 탕면,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부레 등을 함께 쪄낸 ‘자연송이 건부레찜’은 이번 가을 특선 메뉴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송이버섯과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
자연송이와 해산물을 넣고 끓여 만든 일본의 대표적인 가을 요리 도빙무시를 비롯해 어란을 곁들인 제주옥돔 된장 구이, 담백한 맛이 일품인 금태 가을버섯 솥밥 등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정통 일식 코스를 만날 수 있다.
뉴스제공=롯데호텔서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