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저출생 대응 우수기업으로 KBS 9시 뉴스 보도

유유제약이 9일 KBS 9시 뉴스에서 저출생 대응 우수기업으로 소개됐다.
이 날 보도에서 유유제약이 실시하고 있는 유연 근무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결혼・출산 축하금, 자녀 입학 축하금 및 장학금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 제도와 이 제도를 활용한 공장관리팀 이수진 대리 인터뷰 등이 소개됐다.

유유제약은 지난 7월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저출생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충북도내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충청북도는 2023년 총 7,693명의 출생아를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2022년) 대비 출생아가 증가했으며 이는 2022년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KBS은 “우리 아이 우리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6월 을 출범했으며, 국내・외 저출생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연속 기획보도하고 있다. KBS는 7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저출생위기대응 특별방송주간을 운영했으며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한 ‘(가칭)KBS 미래인구포럼’ 등 3차 특별방송주간을 준비 중이다.

뉴스제공=유유제약,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