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케어, 한국 시니어 시장에 첫 도전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에서는 성인용 기저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새로운 프리미엄 성인기저귀 브랜드 '잇츠케어(It’s Care)'가 정식 출시됐다. 잇츠케어는 유기농생리대인 ‘잇츠미’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주)에스에스케이가 시니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여성생리대를 제조하던 장점을 살린 잇츠케어는 부드러운 유기농 순면 커버와 3D 입체 패턴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잇츠케어는 피부 보호에 최적화된 흡수력과 통기성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3D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누설 방지 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특히, 요양시설과 병원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중형, 대형 사이즈로 선택할 수 있으며, 시니어 본인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 구성원들이 좀 더 편안하게 교환해 줄 수 있다.잇츠케어 관계자는 "한국의 고령화와 이에 따른 성인 기저귀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보다 개선된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잇츠케어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건강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좀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잇츠케어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잇츠미 홈페이지와 온라인 플랫폼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