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고강도 ESG 규제의 역풍?...일부 기업 유럽 시장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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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고강도 ESG 규제가 기업의 반발을 사고 있다. 비용 부담만 증가할 뿐 실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토로하기도 한다. 반면 미국은 녹색 전환에 나서는 기업에 당근을 주고 있어 일부 기업은 유럽을 이탈하는 양상이다.[한경ESG]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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