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우라늄 중국에 다 팔아버릴 수도 있다" [원자재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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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최대 생산국 카자흐스탄이 서방 국가에 우라늄 공급하는 게 어려워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서방과 러시아·중국의 대립 구도가 뚜렷해지면서 러시아의 영향권에 속한 카자흐스탄이 러시아와 중국에만 물량을 몰아주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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