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어떡해"…'빼빼로데이' 앞두고 치솟는 코코아 가격 [원자재 포커스]

초콜릿 제품의 주요 원료인 코코아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세계 2위 코코아 생산국인 가나의 수확량 감소 탓이다. 출하 지연까지 겹쳐 당분간 코코아 가격 상승세가 잦아들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많다. 코코아를 쓰는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의 원가 부담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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