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카구치 켄타로, '부드러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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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주연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로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