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추석맞이 경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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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종로구 거주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경로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40명은 행사 준비, 배식, 기념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 본사 소재지인 서울 종로구와 2011년부터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매달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자재와 건강식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