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순간을 뒤집다, 우르스 피셔의 시선

한국에서 첫 개인전 여는 우르스 피셔 인터뷰
우르스 피셔.
스위스에서 태어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주로 활동하는 우르스 피셔(51)는 지금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가 중 하나다. 그의 작품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만큼 강렬한 인상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그가 파리 퐁피두센터, 뉴욕 뉴뮤지엄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전시를 했고, 베네치아비엔날레에도 단골로 참여하는 비결이다. 경매 낙찰가는 수십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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