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수주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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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9100원(7.25%)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유한양행은 길리어드에 내년 9월30일까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8089만3802달러(약 1076억6955만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9100원(7.25%)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유한양행은 길리어드에 내년 9월30일까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8089만3802달러(약 1076억6955만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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