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편집인協 석좌교수에 이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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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2024년도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이중근 전 경향신문 논설주간(61·사진)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논설주간은 1990년 경향신문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사회부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취재 현장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다. 퇴직 언론인 중 대상자를 선발해 1년간 강의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전 논설주간은 1990년 경향신문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사회부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취재 현장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다. 퇴직 언론인 중 대상자를 선발해 1년간 강의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