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지역사회 위기가정 돕는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참여

3년째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매년 쌀 500kg 기부 및 올해 1000만원 상당 기부

레고랜드에서 구입하는 재사용 가방 수익의 50%를 기부하는 등 고객 참여 기부정책 활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가 춘천시 근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7회째 진행하는 ‘2024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레고랜드가 동참한 ‘2024 세대공감 나눔릴레이’은 춘천시 근화동행정복지센터가 2018년부터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조손가정, 고령, 1인 독거가구 등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관 및 단체로부터의 기부 및 지원을 모금하는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와 이재경 근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등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행복 나눔과 문화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선한 나눔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로 3년째 참여하고 있는 레고랜드는 매년 쌀 500kg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10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레고랜드 파크 입장권과 현금을 전달하며 춘천시 내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레고랜드는 파크 내 리테일 숍에서 판매중인 재사용 가방의 판매 수익 중 5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정책을 펼치며 레고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300만원이 기부되었으며, 24년 기부금이 모여 25년 초 기부할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을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춘천시의 기업시민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행복을 나눔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제공=레고랜드코리아,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