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수산물 가격안정 및 도매시장 지속성장 업무협약 체결

농수산물 출하대금 정산지원으로 농업인 실익 증대 기여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공동대표 정환수)와 농수산물 가격안정 및 도매시장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내년 초까지 출하자(농업인)와 중도매인의 자금 정산을 지원하는 정산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출하자(농업인)는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판매대금을 조기 정산 받고, 실시간 출하대금 조회가 가능하게 된다. 생산에 집중하는 환경 조성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가 수익성 증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뉴스제공=NH투자증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