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52주 신고가 경신, 가치가 높아지는 F박스와 K패션 해외 진출 수혜 - 한화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가치가 높아지는 F박스와 K패션 해외 진출 수혜 - 한화투자증권, BUY
09월 19일 한화투자증권의 이진협 애널리스트는 휠라홀딩스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를 중심으로 시작된 휠라의 리브랜딩 작업이 올해 하반기 글로벌로 확대되고 있음. 휠라코리아를 중심으로 출시된 에샤페, 인터런 등 히트 제품은 라인업 확대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프랜 차이즈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음. 특히, 에샤페의 경우,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라이센시에 수출되고 있음. 하반기에는 미국법인이 중심이된 까사 휠라 신제품 출시와 프리미엄 라인인 휠라플러스 출시 등 글로벌 리브랜딩 작업이 이어졌음. 특히 초고가 라인인 휠라플러스가 잘안착할 경우, 휠라의 F박스 로고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이뤄지며, 상대적으로 저가 브랜드 이미지인 휠라의 ASP를 높일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