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국인 모처럼 ‘사자’…코스피 2.9% 급등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업황 우려가 해소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6일 각각 4.02%, 9.44% 급등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코스피지수는 2.90%(75.25포인트) 오른 2671.5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직원이 이날 삼성전자 종가를 확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