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 일자회사 GxD, 일본 암 연구 프로젝트에 유전체 분석 서비스 대규모 공급 계약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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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암 연구 프로젝트(SCRUM-Japan MONSTAR-Screen-3)에 3년간 6종류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 계약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389030, 대표이사 박웅양)는 지니너스의 일본 자회사 GxD가 일본 암 연구 프로젝트(SCRUM-Japan MONSTAR-Screen-3)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SCRUM-Japan MONSTAR-Screen-3, 20여 개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암 연구 프로젝트
GxD는 2023년 7월에 설립된 지니너스의 일본 자회사이다. GxD는 지니너스의 전문 분야인 싱글셀과 공간전사체 분석 서비스에 대해 Xenium 5K 등의 최신 플랫폼을 활용한 분석과 임상 검체를 이용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장유전체, 엑솜, 전사체 시퀀싱 및 프로테옴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오믹스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CRUM-Japan MONSTAR-Screen-3는 맞춤 의학을 위한 암 게놈 스크리닝(SCRUM-Japan) 플랫폼의 일환으로 일본 최대 국가 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암 환자의 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해 임상 연구, 신약 개발, 진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한 연구기관과 바이오 회사들은 총 19건의 항암제를 시장에 출시하고 22종의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SCRUM-Japan이 주력해 온 게놈 해석 분야에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부터 시작한 일본 암 연구 프로젝트(SCRUM-Japan MONSTAR-Screen-3)에서는 공간전사체 해석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GxD는 공간전사체 분석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분석을 주도할 계획이다.
GxD는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3년간 공간전사체, 단백체, 전장유전체 시퀀싱, 전장엑솜 시퀀싱, 전장전사체, 미세잔존질환 등 6종의 유전체 진단 분석 서비스를 일본의 SCRUM-Japan MONSTAR-Screen-3 암 연구 프로젝트에 제공할 예정이다.
GxD 박웅양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통해 GxD의 유전체 분석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GxD의 싱글셀 및 공간전사체 분석 기술의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제공=지니너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