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호실적 등으로 인해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시장에서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현지시간 기준 25일 장 마감 이후 마이크론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14.75% (14.13달러) 상승하면서 109.9달러로 마감하였다.마이크론은 분기 순이익 13억 4천만 달러, 매출 77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수치이며, 조정 주당순이익도 1.18달러로 월가의 예상인 1.11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강력한 AI 수요가 데이터센터 D램 제품과 업계 최고 성능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도 장 초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도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국내의 반도체 관련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이 있다
SK하이닉스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로 HBM 등의 다양한 반도체 공급중 삼성전자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 한미반도체 – HBM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이오테크닉스 – HBM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