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발이 편한 등산화 '요크셔'와 바람막이·경량 패딩…등산도 캠핑도 거침없다

충격 완화하고 흔들림 최소화
천연 가죽으로 클래식 스타일
고어텍스 자켓 걸치면 '완벽 코디'

손석구가 ‘요크셔 시프트 GTX’와 ‘남성 다나스 GTX 자켓’을 착용한 모습. /블랙야크 제공

선선한 바람이 불며 아웃도어를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어떤 날씨에도 어떤 상황에도 자연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블랙야크가 올 가을 첫 캠페인으로 손석구 등산화인 ‘요크셔’를 선보이며 가을 아웃도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블랙야크는 등산과 캠핑을 즐기는 손석구의 편안한 모습을 담아낸 신규 가을 캠페인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2편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요크셔’를 신고 등산과 캠핑에 나선 손석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각 영상에서 손석구는 지형이 거친 산을 오르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갑자기 내리는 비로 캠핑 계획을 걱정하는 이에게 ‘편하게 생각해, 요크셔처럼’이라는 말을 건네며 자연을 거침없이 편안하게 누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블랙야크는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한 등산화 요크셔로 아웃도어 활동 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석구가 착용한 제품은 24FW 신제품인 ‘요크셔 시프트 GTX’다. 걸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하고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한 블랙야크 VS 시스템이 미드솔에 적용돼 정상까지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는 고어텍스 소재로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어떤 날씨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천연 가죽으로 처리한 외관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등산,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일상에서도 고프코어룩 연출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손석구가 영상에서 착용한 그레이 외에도 블랙, 베이지가 있다. 요크셔 시리즈의 또 다른 신제품으로 릿지화 컨셉 디자인을 적용한 ‘요크셔 클래식’도 눈길을 끈다.

블랙야크는 요크셔 뿐 아니라 바람막이, 경량 패딩 등 일교차가 큰 날씨에 기능적으로 편안하게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등산화 요크셔와 함께 가을 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레드 오렌지 컬러의 바람막이를 코디해 입은 화보 속 손석구 자켓은 블랙야크의 ‘남성 다나스 GTX 자켓’이다. 방수 기능이 좋은 간절기 고어텍스 자켓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과 심플한 디자인이 산행,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속 기능성을 살린 바람막이 패션 코디까지 활용도를 높여준다.

취향과 상황에 따라 탈착형 후드, 밑단 스트링을 활용해 다양한 코디와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블루, 블랙 컬러의 제품도 있다. 안감에는 폴리진사의 항취, 항균 기술을 적용해 땀으로 인한 악취와 박테리아 번식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손석구가 회색 후드 집업과 함께 레이어링해 입은 ‘C남성 경량 다운자켓’은 볼더링의 비포&에프터를 위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블랙야크의 bcc 라인 제품이다.

역동적 활동을 위한 입체적 구조, 부드러운 터치감과 경량성을 높인 겉감,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편안하고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가슴 포켓에는 홀드를 표현한 bcc 라인의 심볼 로고로 포인트를 줘 일상에서도 자유분방한 볼더링 특유의 무드를 살리며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차콜이 있다.

자켓 안으로 레이어링한 제품 역시 bcc 라인의 ‘C공용 에센셜 후드집업’이다. 세미 오버핏의 풀오버 후드 티셔츠로 면, 폴레에스터의 이중 조직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터치감이 좋다.

톤온톤 로고 프린트로 심플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다양한 아우터와 레이어링도 용이하다. 색상은 블랙과 멜란지 그레이 2가지가 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