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200억원 규모 CB 발행 철회

씨씨에스는 지난해 9월 결의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철회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사채 발행대상자가 납입일까지 사채 납입금액 전액을 미납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씨씨에스는 지난해 9월26일 WF컨트롤조합을 대상으로 제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