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순식간에 사라지더니…콜드플레이, 내한공연 1회 또 추가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서 총 6회 진행
그룹 콜드플레이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 예정인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더 추가돼 총 6회로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주최 측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 25일 진행된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통해 처음 예정됐던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됐다. 이에 1회 공연을 추가했으나 이 역시 빠른 속도로 티켓 판매가 진행되면서 일정을 하루 더 늘렸다.

추가 일정인 내년 4월 25일 공연 티켓과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그리고 24일 공연의 잔여석은 9월 30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