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소설 쓰고 앉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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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9
문지혁 지음밤에는 소설을 쓰고 낮에는 글을 가르치는 저자가 18년 동안 쓰고 가르치며 터득하고 축적한 이야기 법칙을 정리했다. 글쓰기는 예술이 아니라 기술이고, 재능보다는 연습과 훈련의 영역이다. 작품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앉아서 쓰는 반복 행위가 중요하다. (해냄, 324쪽, 1만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