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호캉스 한 번에…조선 팰리스 강남, '럭셔리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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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인투 럭셔리' 패키지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와 럭셔리 숙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스윙 인투 럭셔리’를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스 및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을 선택하면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뷔페 2인, 인룸 다이닝으로 레드 와인과 스낵, 과일 등으로 구성되는 ‘스테이 딜라이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마스터스 주니어 스위트 객실 이상을 선택하면 콘스탄스 조식 뷔페 2인 혜택이 주어진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 위스키, 맥주, 와인 중 원하는 주류를 선택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 혜택도 포함된다.
모든 투숙객은 26층의 ‘조선 웰니스 클럽’ 내의 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 시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스테이트 객실 기준 50만원(세금 별도)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