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인큐브,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참가해 INCUBE 기술 적용한 신제품 소개

랩인큐브, 국내외 학회 참석해 스킨부스터 ‘플라큐브’ 저변 확대 나선다
지난 29일 열린 학술대회 참가해 스킨부스터 플라큐브 선보여

국내 학회를 시작으로 국제 학회 및 전시회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 전파랩인큐브 주식회사(LABINCUBE)는 지난 2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 'New Aesthetic Standards’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랩인큐브는 안티에이징을 위한 PLLA 및 INCUBE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부스터 ‘플라큐브(PLLACUBE)’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오블리브의원(송도) 박영진 원장이 학술대회 연자로 참석해 ‘INCUBE 기술을 활용한 피부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랩인큐브의 독자적인 기술인 INCUBE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달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랩인큐브는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코스모프루프 홍콩, 임카스 파리 등 다양한 국제 학회 및 전시회에 참석해 우수한 PLLA 가공과 INCUBE 기술을 활용한 ‘플라큐브’ 및 PLLA와 PN을 결합한 PINK VOL 제품 등 다양한 자체 개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국내 의료진이 가진 우수한 스킨부스터 시술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운영을 통해 의료 기술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랩인큐브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 참석해 INCUBE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회 전시회 활동을 통해 INCUBE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스킨부스터 사업만이 아닌 세상에 없던 새로운 필러를 개발하는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랩인큐브는 숙명여자대학교가 보유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뷰티 산업에 적용해 사업화에 성공한 첫 번째 사례의 기업이다.

현재 올해 개발을 완료한 병원용 스킨부스터 제품 ‘플라큐브’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학회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 51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한 바 있다.

뉴스제공=랩인큐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