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억의 빅파마로 가는 길] 코스닥에서 빅파마 탄생이 가능할까?

글 김태억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 대표
이번 연재부터는 1980년대 이후 창업한 바이오텍들이 빅파마로 성장할 수 있었던
나스닥 중심의 자본시장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신약개발은 연구개발의 수월성도 중요하지만 자본동원력이 더 중요한 산업이다. 우리나라 바이오텍이 빅파마로 성장할 수 있는 자본시장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어떻게 변해야 할지 살펴보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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