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DIAGNOSIS] 조기진단, 췌장암 생존율 높일 열쇠가 될까

글 송태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췌장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적 절제술이다. 하지만 췌장암은 진단 당시부터 수술이 가능한 상태의 환자 비율이 매우 낮다. 췌장암을 조기에만 진단해도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췌장암의 조기진단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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