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❷]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2026년 세계 첫 췌장암 항체신약 출시 목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2026년 세계 최초의 ‘췌관선암 과발현인자(PAUF)’ 표적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을 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우프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췌장암 진단과 치료, 예방까지 아우르는 췌장암 치료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최종 목표다. 바이오시밀러라는 캐시카우 진용도 갖췄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바이오시밀러로 안정성과 재정적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이 있는 항체신약 개발을 통해 성장성을 극대화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2025년을 매출 시현과 본격 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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