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기업] GC지놈, 유전체 분석에 인공지능 접목… “한국인 맞춤형 암 진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태아 DNA 선별검사(NIPT)에 강점을 가진 GC지놈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캔서치’를 기반으로 미국, 중동 등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다. 액체생검 플랫폼인 아이캔서치는 혈액을 기반으로 암을 조기 선별할 수 있다. 7000건이 넘는 스크리닝 데이터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진단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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