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 청신호"…엔씨, 'TL' 글로벌 출시 첫날 동접 3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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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남미, 유럽, 일본 지역에서 서비스 시작···PC, PS5 등 지원
아마존게임즈 "피드백 반영하여 전세계 사로잡을 게임으로 제작"
이날 통계 사이트 스팀 DB에 따르면 TL은 스팀에서 최고 동접자수는 32만6377명을 기록했다. 오후 2시 25분기준 동접자수는13만8355명으로 'PUBG:배틀그라운드', '오공'에 이어 6위에 랭크돼 있다.TL은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서비스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Steam)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를 지원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7개국 언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게임 내 보이스(음성 언어)는 3개 국어(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제공한다.
TL은 지난달 26일 얼리 엑세스(미리 해보기) 시작과 함께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1위에 올랐다. 지역별로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