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하늘에 나타난 북한 쓰레기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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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마포구 상공에 떠 있는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서 쓰레기들이 떨어지고 있다.
이번 쓰레기 풍선 부양은 5월 28일 1차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23번째 도발이다. 2일 서울 도심 상공에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들이 떠다니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새벽부터 오전까지 15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면서 "적재물이 낙하할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이번 쓰레기 풍선 부양은 5월 28일 1차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23번째 도발이다. 2일 서울 도심 상공에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들이 떠다니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새벽부터 오전까지 15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면서 "적재물이 낙하할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