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조계종 신도회장 취임
입력
수정
지면A21
![](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AA.38186679.1.jpg)
포교 역량 강화,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 등을 제안해 지난 6월 신도회장으로 당선됐다. 정 회장은 종단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불교가 종교를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