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광양 옥룡초에 학교 생태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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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과 부채붓꽃∙흑산도비비추 등 우리나라 자생식물 1800본 식재하고 환경보호 의식 높여현대글로비스가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 유휴 부지에 생태숲을 조성하고 학생들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지역밀착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 올 상반기에 이은 2호 도심 생태숲…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적극 실천
현대글로비스는 광양 옥룡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옥룡초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생태숲을 꾸몄다.약 165㎡(50평) 규모 학교 화단에 부채붓꽃, 흑산도비비추, 제주산버들 등 우리나라 멸종위기종 및 자생식물 28종 총 1800본을 심었다. 환경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생태숲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옥룡초 학생들은 앞으로 교내 생태 동아리 주도로 생태숲을 직접 관리하면서 생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의식도 배양하는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올 상반기에도 서울 상원초등학교에 학교 생태숲 1호를 조성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충암초·송정초·월천초·원광초 4곳에 교실숲을 마련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활동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끝)
뉴스제공=현대글로비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