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데이터 얼라이언스 'allDATA',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DIVE 2024'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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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E 2024'의 데이터 공급사로 참여, 공모전에 활용 가능한 소비∙신용정보 데이터 제공 및 현장 교육, 멘토링 활동 예정삼성카드는 자사 데이터 얼라이언스인 'allDATA'의 회원사들과 함께,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DIVE 2024'에 참여하여 데이터 제공, 교육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allDATA' 차원의 민간·공공·지자체에 기여할 수 있는 데이터 관련 활동 또한 지속 전개할 계획
'DIVE 2024'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해커톤 형식의 데이터 공모전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DIVE 2024' 참가자들은 3일간 'DIVE 2024' 현장에서 공공 데이터 및 민간 기업들의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시의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데이터 분석 ▲서비스 및 앱 개발을 통해 제안하게 된다.
삼성카드와 롯데멤버스, NICE평가정보 등 'allDATA' 회원사들은 'DIVE 2024' 참가자들이 공모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성별, 연령, 업종, 지역, 매출액, 품목정보 등 소비데이터와, 자택·직장, 자산·소득 등 신용정보 데이터를 익명화하여 제공한다.
'allDATA' 회원사들은 데이터 공급에 그치지 않고, 'DIVE 2024' 참가자들이 제공된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교육 및 멘토링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DIVE 2024'의 참가자들이 지자체가 직면한 현안 과제에 의미있는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지원 등의 활동을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allDATA' 차원에서 민간∙공공기관∙지자체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삼성카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