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합 해상 훈련 나선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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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군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북 포항 동쪽 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한국의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양만춘함, 미국의 강습상륙함 복서함 등이 참가했다. 3일 동해에서 마라도함과 복서함이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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