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비트코인 다큐멘터리서 사토시 정체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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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HBO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혀질지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BO는 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다큐멘터리 '머니 일렉트릭: 더 비트코인 미스테리(Money Electric: The Bitcoin Mystery)'의 예고편을 공개하고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인인지 특정 단체였는지를 밝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사토시의 정체는 비트코인이 탄생한 이래 아무도 찾아내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사토시가 사망했으며 그의 지갑에 들어 있는 110만여개(약 674억달러)의 비트코인은 영원히 잠겨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사토시의 정체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인 할 피니다. 그는 사토시 외에 최초로 비트코인을 채굴했으며 최초로 비트코인을 이체받은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그는 루게릭병에 걸려 지난 2014년에 세상을 떠났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HBO는 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다큐멘터리 '머니 일렉트릭: 더 비트코인 미스테리(Money Electric: The Bitcoin Mystery)'의 예고편을 공개하고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인인지 특정 단체였는지를 밝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사토시의 정체는 비트코인이 탄생한 이래 아무도 찾아내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사토시가 사망했으며 그의 지갑에 들어 있는 110만여개(약 674억달러)의 비트코인은 영원히 잠겨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사토시의 정체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인 할 피니다. 그는 사토시 외에 최초로 비트코인을 채굴했으며 최초로 비트코인을 이체받은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그는 루게릭병에 걸려 지난 2014년에 세상을 떠났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