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연장·외국인 투자 유치…광장·지평, 기업 이슈 세미나

법무법인 광장과 지평이 기업 실무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연다. 광장은 오는 11일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 본관에서 ‘2024년 하반기 산업관계 분야 효율적 대응을 위한 고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김덕호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의 ‘ESG’ 발표를 시작으로, 강동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의 ‘중대재해처벌법’, 김소영 변호사(40기)의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지평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로펌 호우라니&파트너스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현지 정책, 투자 환경, 법률 등 정보를 제공한다.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의 ‘경제 동향’ 발표와 호우라니&파트너스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 동향’ 및 ‘리스크 관리’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