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하고 싶은 기업' 박람회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8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청끌 기업 알려 드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끌 기업’은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스마, 넥센 등 3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직자가 진행하는 취업 콘서트와 면접 컨설팅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