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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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동행이 종료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8일 "허각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양측은 2021년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해 약 3년 간 동행해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 온 허각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허각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해 디지털 싱글 앨범 '언제나'로 데뷔해 이후 '헬로(Hello), '흔한 이별',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향기만 남아', '바보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용재, 임한별과 팀을 이룬 허용별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내보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8일 "허각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양측은 2021년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해 약 3년 간 동행해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 온 허각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허각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해 디지털 싱글 앨범 '언제나'로 데뷔해 이후 '헬로(Hello), '흔한 이별',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향기만 남아', '바보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용재, 임한별과 팀을 이룬 허용별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내보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