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특성화고 특별채용 나서

이미지=하나증권
하나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채용 지원을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은 업무 및 영업지원 부문에 대해서 진행된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이 지원 대상이다. 수도권,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 등 6개 지역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인턴십으로 구성됐고,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5년 1월 중 지원 지역 영업점 근무를 시작한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빠르게 취득하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하나증권 특성화고 특별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입사지원은 하나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