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료AI 최전선을 가다 ❶] MS, '디지털 트윈'으로 암 조기진단…최적의 치료법 찾는다

호이펑 푼 MS 의료AI 개발 책임자 인터뷰
멀티모달 도입해 암 진단 '해상도' 높인다
지난달 중순 미국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만난 호이펑푼 마이크로소프트 미래헬스 총괄매니저가 디지털트윈을 이용한 질병 진단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암을 진단하는 과정은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의사라도 병리과 전문의와 임상의가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를 수 있죠.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환자의 모든 정보를 통합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맞춤형 암 진단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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