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 첨단소재 사업 분사

하니웰은 첨단 소재 사업부를 분사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이 밝혔다.

하니웰의 첨단 소재 사업부는 방탄복부터 의약품 포장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을 만든다.이 사업은 지난해 하니웰 전체 매출 366억6000만달러 중 10%를 차지했다.

비말 카푸르(Vimal Kapur) 하니웰 새 최고경영자는 항공, 자동화 및 에너지 부문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해 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