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대림성모병원과 ‘2024 제 2회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 개최

10월 유방암의 달 맞아 엘앤씨바이오 X 대림성모병원 ‘2024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 개최

라이딩, 러닝으로 이뤄지는 SNS 기반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최대 1,000만 원 기부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대림성모병원과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2024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 및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는 자전거 타기와 달리기라는 대중적인 운동을 통해 유방암 캠페인 기금을 조성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11월 10일까지 한달간이다.핑크 라이더스 챌린지는 개인의 운동 기록이 사회적 기부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를 창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참가자들은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유방암 예방 및 관련 연구를 위한 기금 마련에도 동참할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활발해진 앰버서더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해 10명이었던 핑크 라이더스 앰버서더는 올해 20명의 개인 앰버서더와 24명의 팀 앰버서더로 확대하였다. 앰버서더들은 유명 사이클리스트, 헬스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 기간 동안 개인 SNS에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를 홍보하며 핑크 리본 캠페인 및 유방암 예방 활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과 캠페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및 기부 방법은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운동 기록을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 계정(@pink_riders_challenge)을 태그하고 관련 해시태그(#핑크라이더스챌린지, #유방암)를 포함해 SNS에 공유한다. 해당 게시물 수에 따라 대림성모병원이 최대 1,000만 원을 기부한다.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는 “올해도 핑크 라이더스들과 함께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캠페인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은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SNS 기반의 참여형 캠페인”이라 설명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소중한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유방암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엘앤씨바이오는 유방암 수술 후 재건 수술에 사용하는 수술용 피부 이식재 재료인 메가덤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메가덤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방재건술을 개선할 수 있는 ‘메가덤 스타(MegaDerm Star)’의 국내 특허권을 취득하였으며 중국 특허도 출원하여 심사 중이다. 또한, 중국 현지 생산을 위한 NMPA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유방 특화병원으로 유전성 유방암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이사장을 필두로, 모든 진료과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전문적인 유방암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뿐 아니라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 핑크 라이더스 챌린지 등 다양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며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제공=엘앤씨바이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