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북아시아 호텔 1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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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북아시아 지역 1위 선정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관한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 북아시아 지역 1위 호텔로 선정됐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의 투표로 최고의 호텔, 리조트, 스파 및 여행지 등을 가린다.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올해 어워드 투표에는 총 57만 5천 48명의 구독자가 참여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총점 99.53점을 기록하며 북아시아 지역 1위에 선정되었다.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알렉스 리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은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 "우리 호텔을 믿고 지지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객실 170개,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한국 최초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을 갖추고 있다. 서울의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동대문 뷰와 함께 청계천, 쇼핑의 중심지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