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ITC 전체 위원회 결정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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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관계자, “필요한 모든 조치 강구, 끝까지 진실 밝힐 것”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 전체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전체 위원회(full Commission)의 이번 결정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한다”며 “대응 방안을 검토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2022년 3월 휴젤, 휴젤 아메리카 및 크로마 파마를 ITC에 제소했으며 같은 해 5월 조사가 시작돼 올해 6월 예비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
뉴스제공=메디톡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