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48.9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9.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77.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2%, 59.8%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로템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폴란드 2-1차 물량 6조원 이상 기대 - 교보증권, BUY
10월 10일 교보증권의 안유동 애널리스트는 현대로템에 대해 "4차 양산 단가 130억원에서 1차 물량과 마찬가지로 약 60% 할증된 가격으로 수출 단가가 형성될 경우 208억원 수준의 대당단가가 형성되고 1차 물량과 마찬가지로 장비 제외 여러 기타 물량이 차지하는 부분이 36% 수준이라고 가정할 경우 K2 180대는 5.8조원 수준. 계열전차(파생형) 81대의 경우 기사에서 언급된 구난전차(K2PL ARV), 교량전차(K2PL AVLB), 공병전차(K2PL CEV) 등일 것으로 추정되며 구체 적인 대당 단가는 알 수 없지만 기존 구난전차(32억원), K1 교량전차(26억원) 등을 기준으로 이 역시 K2전차와 마찬가지로 60% 할증된 가격으로 수출될 경우 약 3,9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 2-1차 계약규모는 약 6.3조원(K2 180대 5.8조원, K1교량전차 81대 3,900억원)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