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전환에 소비자 부담 가중…EU, 속도 조절 나서나

EU의 녹색 전환 정책 추진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 유럽 정치의 보수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정책 실행에 따른 소비자 부담이 가중돼서다. 탄소가격제, 무탄소 차량 전환과 관련한 정책 실행을 두고 EU 본부가 속한 브뤼셀이 요동치고 있다.
[한경ESG] 글로벌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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