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사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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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새로운 수목 진료 기술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 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은 도시 숲, 학교 숲, 가로수 등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권 수목 치료 기술의 품질향상과 수목 진료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수목 치료 기술 품질향상 및 개선 사례 △수목 치료 기술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 도출 및 실패 극복 사례 △새로운 수목 치료 기술 적용사례 △고사 위기 수목을 집중적으로 치료한 사례 등이다.
참가 자격은 수목 치료기술자 등 수목 진료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례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산림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수목치료기술자협회장상 및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5명 수목치료기술자협회장상 및 상금 각 20만원 등 총 8명을 선정해 수여한다.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목 치료의 품질을 더욱더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처치 등 수목 치료기술자의 전문성이 강화돼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기술 사례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수목 진료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은 도시 숲, 학교 숲, 가로수 등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권 수목 치료 기술의 품질향상과 수목 진료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수목 치료 기술 품질향상 및 개선 사례 △수목 치료 기술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 도출 및 실패 극복 사례 △새로운 수목 치료 기술 적용사례 △고사 위기 수목을 집중적으로 치료한 사례 등이다.
참가 자격은 수목 치료기술자 등 수목 진료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례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산림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수목치료기술자협회장상 및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5명 수목치료기술자협회장상 및 상금 각 20만원 등 총 8명을 선정해 수여한다.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목 치료의 품질을 더욱더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처치 등 수목 치료기술자의 전문성이 강화돼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기술 사례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수목 진료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