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이아이, KAOMI 주관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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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DentOn)’ 소개 및 시연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가 주관하는 ‘2024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DentOn)’의 소개 및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뛰어난 효용성 기반 현장서 많은 관심 이어져”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전날(13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됐다.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발생하는 임상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와 함께 40여개의 국내 의료 및 헬스테크 기업이 참여한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됐다.와이즈에이아이는 자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치의학계 종사자 및 관련 업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덴트온’의 소개와 AI를 활용한 콜·챗봇 서비스 시연 등을 선보였다. 덴트온은 뛰어난 효용성 기반 현장에서 병의원장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주목을 끌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 5월 출시한 덴트온은 AI 기반 업무 보조 플랫폼으로, 고객 분류 및 선별, 예약 접수, 시술 후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향후 마케팅, 현장접수 및 수납 기능까지 추가해 ‘올인원(All-in One) AI 플랫폼’으로의 고도화를 계획 중이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KAOMI를 포함,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덴트온을 소개하며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장 상담에 그치지 않고 방문 미팅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매출 증대 전략에도 청신호가 커졌다”며 “덴트온의 성능 고도화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더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제공=와이즈에이아이,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