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콧물·기침 등 감기 증상에 효과적

'판피린큐'
최근 일교차가 10도를 넘나드는 본격적인 환절기에 접어든 가운데, 환절기 감기 환자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몸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잘 걸린다. 특히 코로나 19 재유행이 만연한 가운데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약한 감기 기운이 돈다면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감기약을 복용해 감기가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의 예방에도 불구하고 기침, 발열 등 초기 감기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한 초기 감기약이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미미한 감기 증상이라 할지라도 증상별로 적절히 처치해 만성질환이 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절로 낫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할 경우 기관지염 폐렴 등 만성질환으로 커질 수 있다.

동아제약 판피린큐는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외 5종 복합 성분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과 인후통(목 아픔)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감기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판피린은 액상 타입 판피린큐와, 정제 타입 판피린티로 나뉜다. 판피린큐는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병 크기가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뛰어나다. 성인의 경우 1일 3회(1회 1병) 식후 30분에 마시면 된다. 판피린티는 안전상비의약품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언제든 구매할 수 있다.판피린큐는 지난해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감기약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